유아교육학과 현실과 기대점
얼마 전 우리나라 매체를 뜨겁게 달궜던
논란의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저출산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통계 자료로 인해서 관심이 떨어진
의예과의 소아과나 유아교육학과가
해당하겠지만, 통계로 나온 출산율에
비해 많은 분이 노선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학부에 대한 전망을
단순히 어둡게만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세를 거꾸로 생각해 볼 때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는 분야로
화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상당히 뜨겁습니다.
그 이유로는 원자재가 생산되지 않는
국가의 한계에 부딪혀 인적자원이 중요한
요소로 자림 메김 하면서 자녀의 학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배재대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아이들의 교육과 관련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학부를 단순히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청소년 상담센터에 취업할 수 있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일부 시각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 학부를 졸업한 뒤 관련 분야로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일반적이지만
아이들을 케어하는 다양한 활로를 통해서
양질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정 특성상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일반적이기에 항상 아이를
돌봐 줄 수 있는 베이비 시터를 구하고 있어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학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겸업할 수 있습니다.
유보통합 정책이란?
최근 유아교육학과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정책 중 하나는 바로
유보통합 정책입니다.
이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었던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보육과 관련한 과정을
하나로 합치는 정책으로 5세 미만까지의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과 함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보육교사 3급의
자격증만 보유하고 있으면 어린이집이나
기타 보육 시설에 종사할 수 있었으나
최근 아동학대 및 케어 소홀 등 아동에 대한
여러 문제가 불거지면서, 보다 수준 높은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케어할 수 있도록
유치원정 교사 2급 이상의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해당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통과시킨 법안입니다.
해당 법안이 발효되는 시기는 25년도로
관련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취득해야
하는 유치원정 교사 자격증을 위해서
다가오는 내년부터 입학을 준비해야
빠르게 자격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 제도로 인해 누구에게나 열려있던
취업의 폭이 급격하게 좁아지면서 전보다
높은 수준의 스펙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
직업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관련 대우도 상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에 출산율이 감소한 내용과 대조되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을 받는
추세입니다.
아동학과와 유아교육과의 차이
입학을 준비하시는 일부분들이 크게
혼동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아동학과와
유아교육학과를 동일하게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아동학과는 졸업 후 보육교사 자격증이
주어지기에, 어린이집에 취업하여 선생님으로
일을 할 수 있으나, 유치원 정도 규모에서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반면 유아 학부는 유치원정 교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학점을 취득하면 어린이집은
물론이고 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활동할 수
있기에 선택의 폭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과를 선택하실 때 이 차이를
분명하게 인식하시고 실수로 선택지가 좁은
아동학부를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서 아동학부랑 구분해서 설명해 드렸을 때
유치원정교사를 취득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일정 수준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는 학업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이 졸업장만
있다는 이유로 라이센스를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서는
교직 과목이 평균 80점 이상, 전공과목의
평균이 70점 이상일 경우에만 무사히
라이센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재대학교는 입학하는 학생들이 무사히
원하는 라이센스를 획득할 수 있도록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강의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게 정서적, 신체적 성장 단계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교육관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하며,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졸업 후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아 선생님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수업 방식과 커리큘럼을 토대로 교육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유아교육학과 취업의 활로
배재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제공되고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3.0 이상의 학점으로
무사히 유치원 정교사를 취득하게 되었을 때
다양한 진로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국공립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교사로 역임하고 싶은 사람은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추워지기에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리게 되며, 그 밖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육 시설이나 기관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에 힘입어
영어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사립에도 취업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기에 원하는 선택지에 맞춰
취업 준비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요즘 오은영 박사님을 모른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금쪽이들을 케어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처럼 유아교육학과에서는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상담 관련 종사자,
아동놀이지도강사 등으로 활동을 할 수 있고
보다 유아 분야에서 석사, 박사 등으로
높은 스펙을 희망하시는 분은 졸업과 동시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원하는 스펙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유보통합의 정책으로 유아교육학과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기관은 물론이고, 많은 자본이 투입되고
있는 사설 기관까지 그들이 원하는 스펙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을 보유한
배재대학교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